어느덧 6월도 마지막을 향해 가네요!
그러고보니 필립 잉글리쉬, 그리고 Maricel선생님과 함께 한지도 어느덧 반년이 흘렀습니다.
주중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듣는 것이 바로 Maricel 선생님의 목소리 입니다.
이렇게 해온지 벌써 반년, 세월이 이토록 빨리 흐르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업에 열의가 있으셔서
혹시나 시간이 잘 맞지 않을 때에도 되도록이면 보충수업을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웬만하면 수업을 미루기보다는 보충해서라도 본 수업을 꼭 채우려 노력하게 됩니다.
이제 Maricel 선생님과 함께 한 두번째 책도 거의 끝을 향해 가는데,
그 다음에는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기대되네요.
7월에는 별도로 준비를 더 많이해서 수업 효율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필립잉글리쉬와 Maricel 선생님을 알게되어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