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r 선생님과 공부한지 2달이 다 되갑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남자선생님이라 혹 불편하거나 어색할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단어만 조금씩 조합해서 말하는 저의 영어실력때문에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선 30분 수업끝나고 문장정리도 다시 해주시고, 수업중간중간 농담도 해주시면서 재밌게 수업을 즐길수있게 해주십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이제는 두려운 마음은 사라졌어요. 여전히 단어 모를때도 많고 하지만
무조건 내뱉으면서 조금씩 문장을 늘려가고있습니다.
다른곳보다 무척 저렴한 가격에 수준높고 친절한 선생님까지~~! 제친구들한테 항상 추천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면서 나중에 유창하게 말하는 저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