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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3 19:32
어느덧 일곱번째 수강후기
 글쓴이 : 진민영
조회 : 1,356  
제가 지금 필립잉글리쉬를 한 지 거의 일년이 다 되가는 것 같아요. 
그런 기념(?)으로 한번 영어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ㅎㅎ
 
First, thank you very much for teaching hard me, Bernadette teacher.
She always says "hi~!" with her smile when we start the class.
So I'm in good mood because of her smile.
She teaches almost all day from dawn.
Then, she would have a sore throat and feel tired and also sleepy.
Nevertheless, she teaches me with unfailing figure.
So I respect my teacher.
 
ㅎㅎ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관리자 17-03-05 01:15
 
진민영 학생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일단 민영 학생의 글 구석구석에서, Bernadette 선생님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민영 학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민영 학생의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Bernadette 선생님의 노력도 느낄 수 있었네요.

이런 소식을 알려준 민영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안 좋아 목이 아프고 피곤한데도 묵묵히 수업을 진행해 준 Bernadette 선생님의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후기 코너에 선생님 이야기를 틈틈히 올려주고 늘 선생님 컨디션까지 걱정해주는 민영 학생은 분명 Bernadette 선생님에게 소중한 수강생일 것입니다. 그래서 Bernadette 선생님도 민영 학생에게 더 열심히 물심양면으로 지도를 해주시는 듯 합니다.

영어를 특출나게 잘 하시는 회원님은 강사님의 머리에 새겨질 뿐이지만, 선생님을 배려해주는 회원님은 강사님의 가슴에 새겨집니다. 그리고 강사님은 가슴에 새겨진 회원님에게 더 많은 열의를 쏟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강사님 입장에서는, 자신의 가슴에 새겨진 회원님의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삶의 보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매니저팀 역시 민영 학생의 답변에서 보람을 얻기도 합니다. 지난 번 민영 학생이 질문답변게시판에 올려준 고민글에 대해 열심히 답변을 달았던 적이 있는데요. 민영 학생의 답변을 읽고 이 일을 하고 있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ernadette 선생님이 민영 학생의 영어회화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을 느낄 때마다 어떤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 민영 학생의 영어 공부 고민에 대한 한국 매니저팀의 답변글
              http://www.philiplanguage.co.kr/index/bbs/board.php?bo_table=s5_07&wr_id=15707

민영 학생은 앞으로 Bernadette 선생님과의 수업에서 더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민영 학생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영어로도 가득 담아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는, 민영 학생의 후기를 읽으면, 선생님과 회원님의 긍정적 시너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Bernadette 선생님과 알찬 수업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소중한 수강후기에 대한 감사 표시로  2/13에 보너스 보충수업 30분을 제공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