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영어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매일 매일 한계를 느끼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몇달 전 문득 영어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에...이곳저곳 알아보다..필립 잉글리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강료가 저렴하면서도 좋은 선생님을 30분이나 만난다는 정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30분이란 수업이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진행 될 수록 정말 재미있고, 30분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 필립 잉글리시 Rachel 선생님의 발빠른 피드백과 매일매일의 유쾌한 대화....문법 교정 등...
하나하나가 전부 감동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식을 둔 부모로써, 워킹맘으로써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배려해 주셨던 그 배려심에...
저도 모르게 You're my life teacher...라고 했네요^^
솔직히 수강후기 올리는게 이번이 처음인 아줌마이지만, Rachel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여기를 통해서라도 꼬옥..전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앞으로...쭈욱..필립 잉글리시와...함께 해서..
원어민처럼..제 생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날이 언젠간 올꺼라 확신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