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 경험은 없지만 꾸준히 책으로 DVD로 영어를 접해왔어요.
유치원부터 방과후 원어민수업도 해봤지만 영어로 말하는 건 자신없었어요.
낯선 사람과 얘기하는 게 부끄럽기도 했고,
외국인이 내 말을 못알아들을 것 같아서 두렵기도 했구요.
엄마가 화상영어 한번 해볼래? 하는 말에 걱정되고 두렵기도 했지만
첫 만남부터 유쾌하고 다정하고 예쁜 레이첼 선생님을 만나 기쁘고 행복하게
매일 30분씩 북미권 수업을 세 달 공부했어요.
수업시간은 진짜 넘 즐거웠고
단어만 얘기하던 제가 문장으로 얘기해보기도 하고
레이첼 선생님과의 수업이 매일매일 기다려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3개월동안 변함없이 절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레이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Grace 드림-
---- 엄마 추천 글 ----
전 아이가 유치원생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어요.
미숙한 판단으로 한 작은 실패들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요.
지안이는 본인의 의지가 분명한 편이라 레벨테스트 후 바로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만의 노트북도 따로 마련해주고...
필립영어에서는 저렴한 수강료로 좋은 선생님께 30분 수업을 받을 수 있지만
필립영어 덕분에 초기비용이 좀 들었습니다.^^
당장의 실력이 확확 눈에 띄진 않습니다만 .
모소대나무처럼 지금은 마치 성장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아주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려 비약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믿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