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북미권 Rachel 선생님과 수업 진행중인 학생이에요!
저는 선생님과 2017년 7월? 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2019년 1월 까지 수업을 진행 했습니다. 수업을 계속 하고 싶었지만 폴란드 발령으로 인해서 시간이 너무 맞지 않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유명한 전화영어 학원과도 수업을 진행해 봤지만 제가 만족을 하지 못하더군요. 그 이후에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덕분에 선생님과 2020년 6월? 부터 다시 수업을 시작 했어요.
2013년 부터 꾸준히 전화영어를 해왔고 많은 업체를 통해서 정말 200명 이상의 선생님들을 만난 것 같아요. 너무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다 보니 자기 소개 하는데 너무 지치더라구요. 제가 또 교재로 수업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주로 free conversation 을 하는데 선생님들이 정말 수다를 하더 온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도 합니다;;;
그중에서 한명의 선생님과 꾸준히 하게 된건 이번이 처음 일 것 같아요. 다른 업체 다른 선생님들의 경우(모든 경우는 아니에요^^:;) 칭찬만 해주시고 comments 는 정말 많아야 2~3개 정도만 해주셔서 실질적인 영어 향상에 그렇게 많은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물론 자신감 향상에는 도움 됩니다. 내가 엄청 잘하는 구나 하는 착각을 하게 되는...
Rachel 선생님의 경우 정말 하나하나 지적해 주세요. 수업 끝나고 지적해 주신 부분 학습하고 시작하기 전에 학습하고 시간 날때마다 지적해주시 사항들을 꾸준히 보는 편입니다. 횟수로는 4년차이다 보니 업청난 comments 들이 있어서 스크롤 하기가 힘드네요;;.
수업시간의 특별한 교재를 가지고 하지는 않고 그날그날 topic 을 선생님이 제시해 주시거나 제가 주로 업무때 궁금했던 영어 관련 사항으로 얘기를 진행합니다. 특히 선생님의 경우 언제든지 메세지 보내라고 말해주세요. 궁금한 사항 생기면요 ㅎㅎㅎ 친절하면서 엄격하신;;
이렇게 critical 하다 보니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혹시 후기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필립잉글리쉬도 추천하지만 특히 Rachel 선생님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