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잉글리쉬에서 꾸준히 B2B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회사 지원 덕택이네요.
영어에 관한 어린 시절 기억... 좋은 감정은 아니었어요.
영어는 다른건 둘째치고 일단 어휘를 많이 알아야죠.
근데 타고난 암기력이 나쁜지.. 연습장에 아무리 열심히 써도 암기가 안됐습니다.
따분한 문제풀이를 억지로 하는 공부도 싫었고.
그때 영어흥미를 크게 잃었던거 같아요.
그래선지 커서도 스피킹은 커녕 리스닝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영어가 필요한 순간이 찾아왔지만
영어를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다니는 회사 지원 덕분에 필립을 만났습니다.
저렴한 수강료만 내고도 30분씩 좋은 선생님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택에 몇 달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진짜 영어공부란게 이런거임을 많이 느끼며 성장합니다.
앞으로 더욱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다보니
어린 시절부터 영어란 녀석에 굳게 닫아뒀던 마음도
조금은 열어줄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