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으로 시작했던 필립잉글리쉬인데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원래 10시대에 수업을 하다가 개강으로 인해 아침으로 시간대를 옮겨서 진행중입니다.
시간 이동을 항상 배려해주시고, 수강생의 처지를 항상 헤아려주시는 Maricel 선생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 교재로 쓰던 Textbook이 끝나고 새로운 책으로 넘어갔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매주 몇가지의 Article을 가지고 요약하는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매일 30분씩 영어로 말하는 연습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 시간들이 쌓이다보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무엇보다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이 가장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