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한달?조금 지나고 수강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해외여행은 아주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
특히 마지막날에는 친구와 둘이서 멋진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는데요~
가서 처음에 영어로 말을 건넸는데..
그식당 매니저님?으로 보이는 분이 멀리서 나타나셔서 폭풍영어로 답을 하시는데
예전처럼전혀 당황스럽지가 않았어요!!
너무나 잘 들리고 무슨말을 하시는지도 또 제가 먹고싶은것 원하는것을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고나니 정말 마음속으로 너무나 뿌듯하고
이게 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덕분인가! 라는 마음과 함께
공부보다도 전화영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됏네!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학생때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 아닙니다....
영어를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호주에 가서 공부를 시작해 1년정도 살다보니
하나하나 문장을 외워서 쓰고 익히다보니 어느새 패턴이라는것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단어를 더 많이 외워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제생각에는!,,,꾸준히 써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한것을 쓰고 또 쓰고 하다보면 어느새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
이번 여행으로 인해서 한번 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필립전화영어를 할 생각입니다.
다시 호주로 돌아갈 시간이 이제 1년정도 남았거든요..
그때까지 더욱더 자연스럽게 특히나 당황하지 않는 제가 되고싶어요!
요즘 cheska쌤은 제가 가끔 틀리면 자연스럽게 되잡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항상 제걱정 많이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가끔 감동?도 받곤해요^^
좋은 선생님 매칭 해주신것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다음 여행이 또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그때는 더 유창한 영어를 해내고 자신감을 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