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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8:01
한달 후기요-아직은 조금 긴장되요^^:
 글쓴이 : 진민영
조회 : 4,299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입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화상영어를 하게 되었어요. 필립잉글리쉬 평이 참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긴장이 돼서 말도 잘 안나오고 당황한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선생님과 친밀감을 느끼면서 부담이 조금 줄었습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됐으니 더 열심히 해서 정말 영어를 잘 하고 싶어요.
No pain, no gain. I'll try more~^^

관리자 16-04-07 13:41
 
진민영 학생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는 힘든 점도 많았을텐데, 이제는 Bernadette 선생님과 하루하루 즐겁게 수업하고 있군요. 기쁜 소식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처음이라는 말이 붙는 모든 순간에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 긴장감은 '두려운 감정'임과 동시에 '흥분되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처음이라는 말이 붙는 모든 순간은 선물을 약속하기도 합니다. 긴장감이 몰려오는 순간을 버티어내고 그 버팀의 상태를 지속하다보면 '친밀감'이라는 선물을 받는다는 약속, 그리고 한 번 경험해본 친밀감은 더 높은 단계의 또 다른 친밀감이라는 선물을 준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면, 첫 번째 단계에서 겪는 긴장감, 긴장감 중에서도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민영 학생이 후기에 적은 그대로 "No pain, no gain" 이지요. 그럼, 그 무엇에 좀 더 친밀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영 학생이 처음 레벨테스트를 받을 때는 분명 약간의 두려움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Bernadette 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친밀감을 느끼기 시작했군요.

두려움이 있을 때만 생기는 것이 바로 용기. 첫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난 지금, 민영 학생은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냈기에, 이제 친밀감이라는 선물을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 친밀감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어는 소통의 도구이고 친밀감이란 많은 소통에서 탄생하는 것이고 때문이고, 덤으로 그 친밀감이 없으면 언어를 배울 때 쉽게 지치고 하루하루가 고단해지기 때문이지요. 외국인을 연인이나 베프로 둔 사람들이 그 외국어를 더 빨리 배우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게다가 Bernadette 선생님께서는 민영 학생의 성실성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하시더군요.  그렇다면, 민영 학생은, 이미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는 길로 들어섰다고 하겠습니다.  긴장감을 이겼냈고 친밀감을 느끼고 있으며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선생님과의 친밀감을 잘 유지하고 더 심화시키면서, 선생님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을 영어로 지속해 보세요. 아마 어느 순간, 영어 자체에 더 많이 친밀해져 이제 영어가 생활의 일부가 된  민영 학생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수업 장면을 담은 사진과 함께 소중한 수강후기 적어주신데 감사 드리며, 4/7 - 4/8 - 4/11 - 4/12 - 4/13에 보너스 보충수업 150분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등록한 수업의 시작일은 4/14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진민영 16-04-14 17:30
 
감사합니다. 영어랑 친해지기 위해 오늘도 Bernadette샘에게 열심히 수업받을께요. 항상 친절하신 Bernadette샘도 고맙습니다~^^
     
관리자 16-04-19 18:18
 
진민영 학생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ernadette 선생님께서 민영 학생은 이미 기본적인 성실성을 갖추었다고 칭찬도 많이 하셨으니, 앞으로 Bernadette 선생님 수업에 꾸준히 들어오시면 영어랑 친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Bernadette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